손흥민의 백업 베르바인, 토트넘 떠나 맨유로?

주로 토트넘의 손흥민 백업으로 출전하는 네덜란드의 베르바인이 텐 하흐 감독의 픽이 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재 아약스 감독이자 맨유의 다음 감독으로 유력한 텐하으 감독이 맨유 부임 후 선수단 개편을 위한 첫 번째 영입이 같은 네덜란드 커넥션인 베르바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네덜란드 출신의 감독이기 때문에 현재 베르바인 외에도 여러 네덜란드 출신의 선수들이 루머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베르바인은 네덜란드 공격진에서 최근 a매치에서 여러 골을 넣으며 좋은 폼을 유지 중이지만 워낙 손흥민의 영향력과 경기력이 좋기 때문에 주로 손흥민의 백업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죠.

베르바인 입장에서도 만약 텐 하흐 감독이 콜이 있다면 이적에 대해서도 한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직은 아무런 결정된 것이 없기 때문에 이것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