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토트넘 대 번리 경기에서 손흥민의 토트넘이 1:0 승리를 하였습니다.
번리의 핸드볼 반칙으로 인해 토트넘이 PK를 얻었고,
케인의 슈팅이 골로 이어지면서 승점3점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는 손흥민선수한테 양보좀 했음좋을텐데.. ㅋㅋ

손흥민은 후반 두번 정도 골을 넣을수 있던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게 골키퍼의 선방으로 오늘 골을 기록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21골로 살라에 이어 득점 2위를 기록중인데 최근 살라의 폼이 좋지 못하고 현재 부상으로 인해 손흥민 선수가 아시아선수 최초 유럽 메이져리그에서 득점왕을 할수 있는 상황에 가까워 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제 한경기 남았으니.. 손흥민선수가 2골넣고 살라는 골을 넣지 못한다면..!!?? 벌써 설레이네요…ㅋㅋ
아무튼, 토트넘은 현재 아스날과 치열하게 4위 싸움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 라운드에서는 토트넘이 아스날을 잡으면서 더욱더 시즌 종료까지 어느팀이 4위가 될지 앞을 모르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번 37라운드에 아스날은 아직 뉴캐슬과 경기전인데 이 경기를 비기거나 지게되면 정말 힘들어질 수 있는 아스날입니다.

토트넘은 노리치를 상대로, 아스날은 에버튼을 상대로 시즌 마지막경기가 예정되어 있는데, 과연 챔스를 진출할 팀은 어디가 될지 끝까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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