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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29

역시 토트넘의 킹. 손흥민 어제 밤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경기가 있었는데요.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역시나 손흥민 선수는 선발출전을 하였습니다. 최근 리그에 연패 늪에 빠지며 벌써부터 누누 감독의 경질설이 떠오르고 있던 상황인데 만약 이번경기마저 패한다면 정말 한치앞을 알수없는 상황으로 갈 뻔한 토트넘이었죠. 다행히도 토트넘이 2:1승리를 거두면서 다시한번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경기였습니다. 특히 이번경기에서는 역시나 손흥민선수가 월드클래스 실력을 또 한번 보여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공격포인트 1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토트넘의 킹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모든선수들 중 단연 뛰어났으며, 개인기량으로 결정적인 순간들에 기여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꾸준한 경기력으로 누누감독의 생명연장을 이끌어주고 있는 손흥민선수! 이번 대표팀.. 2021. 10. 4.
쿠보 무릎부상으로 한달 결장, 이강인에게 기회? 안녕하세요 으노빠입니다. 지난 레알마드리드 대 마요르카 경기에서 이강인선수가 마요르카 이적이후 첫 선발로 나오고 이번시즌 첫골도 넣으면서 향후 팀내 입지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게 만든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단순히 골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플레이에서도 뭔가 이강인선수에게 맞는 옷을 입은듯이 번뜩이는 움직임, 패스, 드리블등 팀내 최고평점을 받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쉽게도 팀은 큰 점수차로 지면서 이강인 선수의 활약이 묻혔지만 이번시즌을 기대하게 만든 경기였습니다. 그에 반해 팀내 같은 아시아 선수인 쿠보의 경우, 후반이후 바로 교체가 되며 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두 선수가 다시 비교가 되며 화두에 올랐었는데요. 최근에 나온 뉴스와 같이 무릎인대 부상으로 인해 교체가 된것으로 보입니다. 결.. 2021. 9. 24.
페네르바체 김민재 풀타임 활약 안녕하세요 으노빠 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페네르바체와 기레순스포르와의 리그 6라운드 경기가 있었습니다. 역시나 김민재 선수는 선발 출전 하며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는데요. 오늘경기로 이적후 4경기 연속 선발을 이어가며 팀의 핵심선수 임을 입증했습니다. 전반 이른 시간에 팀의 선제골로 전반을 1:0 으로 마치고 후반에는 외질의 득점으로 2:0으로 앞서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다만 후반 35분경에 실점을 허용했지만 김민재의 활약으로 추가실점은 없었고, 팀은 결국 2:1 승리를 하며 승점3점을 얻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이날도 공.수를 오가며 좋은 활약을 펼쳤는데요. 오늘은 3백의 오른쪽에 위치하여 경기를 주도 했습니다. 수비시에는 강력한 몸싸움과 헤더를 통해 상대팀 공격을 막아내었고, 공격시.. 2021. 9. 24.
발렌시아 ‘하비 그라시아’ 감독 선임, 이강인의 미래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여전히 코로나가 끝나지 않고 있지만 해외리그 및 국내 케이리그는 무관중 경기를 통해 리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해외리그가 시즌을 마감하였고, 여러 이적 소식 및 다양한 뉴스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이강인 선수가 뛰고 있는 발렌시아에서는 시즌 후반 셀라데스 감독 경질 후 공석이었던 자리에 스페인출신의 전 왓포드 감독이었던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선임되었습니다. 그라시아 감독은 스페인에서 선수 생활 이후 하부리그 팀의 감독을 해오며 그리스를 잠시 거쳐 다시 스페인에서 감독 커리어를 이어왔구요. 이후 잉글랜드 왓포드를 맡게 됩니다. 왓포드를 맡게 된 이후에 18/19시즌엔 왓포드를 FA컵 결승까지 끌어올리는 지도력을 발휘하게 되면서 팬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 202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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