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낙은 역시 해외축구 보는게 낙 아니겠나
오늘은 이강인 선수가 뛰고있는 마요르카 대 지로나 경기가 밤 9시 황금시간대에 있었다
이번시즌은 확실히 주전경쟁에서 우위에 있고
닥주전 느낌으로 가고있는 시즌이다
그만큼 몸도 가벼운거 같고 한층 더 성장된 느낌이다
여윽시 3경기 연속 선발 굳👍
무리키와 투톱형식의 빅앤스몰같은 조합으로
요즘 나오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 투톱으로도 올라가고
2-3선까지도 왔다갔다 하면서 사실상 프리롤 형식이다
그만큼 현재 감독이 이강인선수를 믿어주고 능력을 높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기존에 감독들과는 다르게 확실히 이강인 포텐을 알고 활용할줄 아는 감독인것 같다
역시 오늘 경기도 3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경기 막판까지 0:0이었으나 지루한 흐름을 깨는
기가막힌 코너킥으로 어시스트를 기록 하였다!
이밖에도 적극적인 수비와 슈팅등으로 공수간 팀에 도움되는 플레이를 톡톡히 해냈다👍👍
후스코어드 평점에서도 단연 최고평점 찍었다
대부분 6점대인데 혼자 8점이면.. 말 다했지
진짜 이번 이강인의 시즌은 앞으로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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